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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백신 접종대상자 어떻게 달라지나?

by ^#*&@(#$!%*)!%!*)^ 2021. 6. 30.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외출을 자제하거나 자택근무로 변경하는 방법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를 예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건 근본적인 방법인 백신을 맞는 방법인데 코로나 백신은 현재 나라에서 지정한 특정 인원만 접종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달라진다고 하니 어떤 부분에 변화가 생겼는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백신 새롭게 달라진 점

이전까지만 해도 의료계에 종사하는 30세 이상분들이나 노인분들만 백신 접종 대상자에 포함이었는데 7월 부터는 30대 미만분들도 예약을 통해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7월 초 부터 추가적인 모집을 예정이라고 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대표 홈페이지 참조)

 

 

 

7월 백신 접종 대상자

코로나 백신의 경우 물량이 많이 공급될 예정이지만 어디까지나 예정일뿐 물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이 전에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던 30세 미만의 의료업계 종사자, 초중고 교직원, 어린이집, 유치원, 수험생 등 백신 접종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기간

가장 중요한 백신 접종 기간도 알아봐야겠죠? 1차, 2차로 나뉘어질 수 있는데 1차는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이 되고 2차의 경우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특정 장소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로 가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지금까지는 대부분 AZ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화이자, 군인, 예비군, 민방위는 얀센으로 접종이 가능한데요 6월 중순부터는 30대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화이자이며 높은 예방확률과 적은 부작용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순으로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 접종하는 백신이지만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두통이나, 통증,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짧은 기간으로 나타나는것이 특징이긴 하다만 그 짧은 기간도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2~3일 이내이니 걱정마시고 접종을 마치셔서 코로나 예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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