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적용사업장

직장인이라면 주 52시간 근무에 대한 내용을 알고 계실겁니다. 막상 실질적으로 시행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진행을 해야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지만 시행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유
2. 5인 이상 근로자 있는 사업장 적용
3.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4. 과도기가 예상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유

이전까지는 1주 동안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아서 많은 근로자분들이 야근에 시달리고 과로사 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업무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2018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만 제한을 하여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적용 사업장이 달라지고 정부에서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5인 이상 근로자 있는 사업장 적용

올해 7월부터는 최소 5인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성수기일 경우 6개월 단위로 연장근무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근로기준법으로 정해둔 주 52시간 근무제도 사실상 정부에서도 나서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사업장들은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과도기가 예상

일부 업장에서는 근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 52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로도가 쉽게 쌓이는 생산업체의 경우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종이기에 최소한의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인원을 더 채용하여 벌금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 52시간 적용사업장이 많이 적용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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