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10부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오늘인 9일부터 시작됩니다. 일반인들인 18~49세가 드디어 예약이 시작되는데 50대 백신 예약했을 때 사이트가 마비되고 예약이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 그 점을 반영하여 일반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10부제를 도입했습니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해당하는 날에만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백신 계획
2. 일반인 사전예약 일정

 

백신계획

8~9월에 코로나 백신 계획으로는 50대 연령층 1차접종과 18~49세의 일반인 1차 사전예약과 접종이 주로 우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3 및 교직원이나 대입수험생은 2차접종을 실시하여 전 국민이 빠르게 접종을 마치도록 하는 것이 계획인데 가장 많은 수의 18~49세 연령층의 인원이 오는 8월 9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반인 사전예약 일정

18~49세를 일반인으로 지칭하며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0부제란 예약 대상자들의 주민등록 앞자리 6자리 중 끝자리를 기준으로 예약하는 날짜가 달라지게 됩니다. 즉 생년월일 마지막이 0~9일텐데 날짜에 맞춰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당일 오후8시부터 익일 오후6시까지 하루가 채 안되기 때문에 꼭 맞춰서 예약하시고 대리예약은 안된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신청할 수 있는 날을 잊어버려 신청못했다면 8월 19, 20, 21일 중 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대상자는 19, 20일은 서로 다르고 21일은 모두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측하자면 3일간 예약사이트가 마비될 수도 있으니 10부제에 맞춰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됩니다.

 

간편하게 표로 본다면 위와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 10부제 예약 출생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꼭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접종 시작은 8월 26일인 말일부터 진행이 가능합니다. 접종은 선착순인지 혹은 지역마다 다른지 아직 자세히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 된다면 질병관리청에서 안내 문자가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10부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50대는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인 기준 18~49세라는 점 그리고 대리예약이 안된다는 점 꼭 알아두시기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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